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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간7

2025년 11월 28일의 일지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스토어랑 쿠팡윙의 어플을 여는것으로 시작한다. 이사한지 얼마안되어 익숙해질법한데 다년간 붙어다니던 게으름은 여전하다. 새벽같은 아침에 일어나 잠시 주문체크하고 상품검색을 한후에 다시 짧은 잠이든다. 간간히 주문이 들어오고 벌써 두번째 반품이다. 반품은 어렵다. 특히 어려운것은 고객과의 통화이다. 전화가 늘 어려워 직장다닐때도 힘들었었던게 생각이난다. 반품은 내가 할것도 없는데 괜히 계속 신경이 쓰인다. 두건의 반품은 의류에서 발생 하였는데 이제 의류 주문은 받지 말아야지 싶다. 가장 잘 나가는것은 수면양말과 고양이 모래 삽. 팔린것들과 반품 품목을 엑셀로 정리해봐야겠다. 광고 전화는 왜이리 또 오는지 다들 열심히 살아간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구나. 11월도 끝이구나. 2025. 11. 28.
그래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니. 정확히는 10월 7일에 사업자 등록을 접수했고 그이후로는 통신판매, 쿠팡 등록등을 순차적으로 하였다. 첫 매출이 발생하였을때 어찌해야하나 허둥댔었고 첫 반품이 들어왔을때도 역시나 혼돈의 카오스였는데 뭐 언젠가는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으로 부터 제법 예전에 무언가의 일로 인하여 집을 나오게 되었고 다시 혼자 살게 되었다. 그때는 정말 뭘 해야하나 라는 생각조차 들지도 않았고 제 정신이 아니였지. 지금은 그래도 일주일에 한 두건 주문이 들어오고 배송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라도 생활패턴을 다시 찾아야지 멀고 멀리서도 돌아왔네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 잘될거야. 2025. 11. 16.
여기는 이제 일기장으로 쓰려합니다 _ 창업일기 pt.1 방치하던 블로그였는데 일기장으로라도 쓰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나가기전에 함 써봅니다. 2025. 11. 13.
벙커침대 위엔 먼지보다 오래된 내가 쌓여 있었다 방에 벙커침대가 있다. 정확히는, 있었다. 아니, 지금도 있지만 사실상 존재감은 없다. 애초에 이 침대를 사던 이유는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였다. 책상을 침대 아래 두고, 침대 위에서 자면 방이 넓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나름 "자립"의 첫 상징이었다. 전에 집에 살던 시절, 내 방에서 가장 크고 비싼 물건이기도 했다.하지만 현실은 조금씩 어긋났다. 이사하고 나서는 침대 위로 올라가는 게 점점 귀찮아졌고, 계단은 삐걱거렸고, 이불을 개는 일은 거의 예술 행위처럼 어렵게 느껴졌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2층은 창고가 되었다. “일단 올려두자”는 물건들이 쌓였고, 그 위에 먼지가 쌓였고, 그 위에 계절이 지나갔다.가끔 침대 밑 책상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면, 그냥 먼지 더미가 아니라, 나의 어떤 .. 2025. 6. 4.
요즘무슨일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보니아무일도 없었어요 돈이야 늘 쪼달리고 감정도 늘 쪼달리고 좀더 나아져야한다는 압박감에 하루하루를 살아도 뭐 더 나아지겠죠언젠가는 2025. 5. 6.
어른들은 미쳐버린걸까 어른들은 미쳐버린걸까  “9살이 아이돌? 한국 왜 이러나”… ‘언더피프틴’ 해외 반응오는 31일 방영되는 만 15세 이하 아이돌 선발 오디션 ‘언더피프틴’(UNDER15)의 참가자들이 공개되자 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부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어린 소녀들이 성인과 비슷한 화장을 하www.msn.com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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